º 요기죠기/얌얌쩝쩌루

나는 퐁입니다 - 버블퐁 타로

센티녀 2013. 1. 14. 13:58

나는 퐁입니다 - 버블퐁 타로

 


 

버블티라고 아세요?

요즘 버블티들이 엄청나게 생겨나고 있네요.

스타벅스에서도 버블티를 팔구요.

 

예전에 싱가포르 갔을때도 맛이 똑같은지 시장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버블티 안에 들어있는 타피오카

다들 떡"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이것은 타피오카라고 하는 열대과일입니다.

 

 

 

 

 

저 아래 깔려있는게 타피오카예요.

원래 타피오카는 흰색, 알록달록 색, 검정 이렇게 있는데

이상하게 버블퐁에 들어있는 타피오카는 검정색만 쓰더라고요.

 

 

타피오카는 냉동상태로 보관을 하고 끓는물에 한참을 끓인다음에 넣는거에요^^

 

제가 먹은 버블퐁은 타로 맛이에요.

아이스도 있고 따뜻한 음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이스가 더 맛있어요.

춥긴하지만 그래도 아이스를 먹어야 정신이 번쩍 차려져요!!

 

 

 

 

버블퐁이에요.

많은 버블티 가게를 봤지만 이 이름은 생소해서 사먹어봤어요.

간판이 너무 귀엽죵?

 

 

매월 8일은 버블퐁데이라고 하네요~

 

 

 

쿠앤크는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맛있어 하고

일반적으로는 타로맛을 먹어요.

블루베리?뭐 약간 그런맛이에요.

 

밀크티를 먹었는데 따뜻한 음료로 먹어서그런지

제 입맛은 아니었어요.

쿠앤크도 ㅠㅠ

전 단걸 싫어해서 ㅠㅠㅠㅠ

 

너무 달았다는 ㅠㅠ

 

 

 

 

빨대를 입에 딱!! 꽂아주는게 포인트에요.

전 아직까지 잘 안돼서

항상 매장 직원이 정확하게 뚫어줘요!!

ㅋㅋㅋㅋ

 

 

 

그리고 버블티 초반엔괜찮은데

절반이상 먹고 나면 아래쪽으로 타피오카가 가라앉아요

그럴땐...................

 

 

 

 

미안하지만 입을 다 찢어서 타피오카를 마지막 1알까지 먹어줘요 ㅋㅋㅋㅋ

 

 

 

정확하게 꽂아져있죠?^^

 

 

 

맛있어요 >.<

 

 

 

이거 쓰다보니 또 먹고싶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