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기 싫은 직장동료1위 - 그 대처법과 노하우
같이 일하기 싫은 직장동료1위 - 그 대처법과 노하우
넌 대체 어느별에서 왔니?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유독, 싫은 사람 꼭 있죠?
한번 눈에 나기 시작하면 어쩜 그렇게 미운짓만 골라하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
답답하기도 한데 눈치도 없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같이 일하기 싫은 직장 동료 1위는 티나게 아부하는 동료라고 하네요
전 티나도 상관없으니 귀찮게 좀 .. 남한테 피해가게 좀 안했으면 하는게 1순위일 것 같은데^^
티 나게 아부하는 동료가 33.5%로 1위
편가르는 상사가 29.6% 2위
낙하산으로 선배 무서운줄 모르는 후배가 15.6%
짠돌이+패션감각 떨어지는 동료 11.5%
어색하고 유머 감각 제로 동료 9.8%
그런데!!
그거 아세요?
사람은 딱 1가지 미운짓만 하는 동물이 아니에요 ㅋㅋ
1,2,3,4,5위 중에 분명 중복되는 사람도 있을껄요?ㅋㅋㅋㅋㅋㅋ
당신은 누구를 싫어하고 있나요?ㅋㅋ
그러면 이제, 같이 일하기 싫은 직장동료나 상사 대처법과 노하우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1. 숟가락형 (-척 -척, 숟가락만 얹는 스타일)
언젠가 시상식에서 황정민이 대상을 받고 그랬죠.
"저는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을 뿐인데..."
그때는!!! 황정민이라는 배우를 필요했기 때문에 숟가락만 가지고도 인정을 받을 수 있었죠.
회사생활에서 잘난척, 아는척... 모든 참견다하고 결과가 나올즈음 숟가락을 얹는 스타일이라면...피하고 싶겠죠?
거기다 무슨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없고..
그 대처법은요. 그냥 대꾸하지 마세요. 자꾸 대꾸를 해주면 반박,반박..되풀이해서 이야기 시간만 길어집니다.
가만 두면 혼자 조용해질거에요 ㅋㅋ 그렇지만 하루아침에 사람이 바뀌는건 아니랍니다 ㅋㅋ
2. 까마귀형 (까마귀 고기를 드셨나..)
자꾸 뭔가를 잊어버리는 사람은 최악의 직장동료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장상사가 까마귀형인 경우도 그렇고요.
동료가 까마귀형이면 자칫하다가 팀이 텀터기를 쓰는 경우가 있고,
직장상사가 까마귀형이라면.. 불편한 사생활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 생각없이 꺼내는 경우도 있고요.
그 대처법은요. 까마귀형은 대하지 않거나 관계 맺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면, 까마귀형을 대할때마다 메모를 하세요. 기록해 두어야 나중에 다른 말을 안합니다.
까마귀형의 경우 고집이 세거나 자존심이 센 유형도 간혹있거든요
3. 내가 젤 잘나가 (나르시즘에 빠진 유형)
이런 유형은 생각보다 주변에 많고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ㅋㅋㅋ
처음에 들을땐 '그 사람 괜찮구나', '노력을 많이 하나보다' 하는데 자꾸 듣다보면.. 그리고 관찰하다보면
쥐뿔도 없으면서 자기 공은 생색내고 잘난척하느라 바쁜 유형이 많아요.
그 대처법은요. 팩드만 가지고 말하세요. 평가는 위험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과는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안된다면 가급적 얕고 짧게.
아마 멀어지려 하지 않아도 잘난척횟수가 늘어나다보면 저절로 멀어질거에요^^
4. 답답이 형 (내 속이 터진다!!!)
중요한 정보가 있어서 공유하려고 하는데 관심도 없고 그렇다고 그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대게는 ㅋ
단지 책상앞에 앉아서 오래 앉아있을 뿐이죠.
다른 동료들과 소통이 원활한 편도 아니고요.
답답한 유형은 대체로 귀찮아 하는 경향이 있어서 결과론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타입도 많아요.
그 대처법은요.답답이형은 인간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직장동료로, 직장상사로는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유형입니다.
관계의 범위를 넓혀 다른 동료들과도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뒷담화형, 불평분자형 많은데요.
싫은 직장동료 대처법 1위로는 아무래도 멀리하는 거겠네요.
대꾸하지 않는것...
대신, 자신의 일은 똑부러지게 제대로 해야 자신의 목소리도 낼 수 있겠죠?^^
혹시 자신이 같이 일하기 싫은 직장동료는 아닌지 한번 돌이켜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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