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바람이 분다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Posted by 센티녀
2013. 2. 21. 13:32 º 정보가득/아무거나


그겨울 바람이 분다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가 승승장구 하고 있네요.

지난주에 1회 방송을 시작한 그겨울 바람이 분다는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이 원작인 드라마에요.

 

송혜교와 조인성이라는 투톱 배우를 주연으로

노희경 작가와의 만남 +_+

 

첫 출발도 좋았는데 방송 2회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네요.

 

 

 

7급 공무원은 시청률 2위, 아이리스 3위

이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도 궁금한 그겨울 바람이 분다

특히 솜사탕키스는 으흐흐

마음을 너무 달달하게 해줍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느므느므 궁금해요 !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혹은 이제 한번 봐볼까? 하신 분들을 위해

그겨울, 바람이 분다 줄거리와 등장인물 구도를 설명해드릴께요.

 

 

 

 

그겨울 바람이 분다 줄거리는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로

그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주변의 이야기인데요.

다른 드라마와 다른점 이라면..

주인공이 부자이면서 철없는 역할..

남자 주인공이 본부장이나 이사가 아닌..

도박을 좋아하는 남자고요.

 

 

 

그겨울 바람이 분다 남주인공 오수 역 (조인성)

여자와 술, 포커판이 전부인 오수

어릴때 보육원에 버려진 수

왜 사는지를 묻는다면 그냥..

술이 필요한 날은 술때문에 살고, 여자가 필요한 날은 여자때문에 사는 남자

돈도 없고, 가족도 없고, 삶의 의욕, 희망, 사랑 마저도 없는 오수

 

삶의 의미 없는 인생을 살고 있지만 못죽는 이유

어쩌면 일말의 희망때문에 자신의 삶을 연명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던날, 영이를 만나고 마음이 조금씩 따뜻해지고

마음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겨울 바람이 분다 여주인공 오영 역 (송혜교)

 

어릴때 오빠를 잃고 시간장애를 얻게된 대기업 상속녀 영

똑똑하고 냄새와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이름뿐인 상속녀가 되지 않기 위해 운동과 경영공부 및 자기관리를 합니다.

 

주변에 몇몇 사람들이 있지만, 자신의 돈때문에 머무를 뿐 자신을 진정으로 대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영이의 삶은 고단하고 외롭습니다.

 

어느날 나타난 수오빠

그동안 수 오빠에 대한 그리움을 뛰어넘어 미워하고 있는 영

그러나 수오빠는 너무 따뜻하고

그녀가 하는 말들도 전부 받아냅니다.

 

 

박진성 역 (김범)

말 보다는 주먹이 먼저인 다혈질 박진성

트러블 메이커인 진성은 수 형이 자신의 롤모델

언제나 수형을 따르고 수형을 거의 복종하는 캐릭터에요.

 

 

 

문희선 역 (정은지)

수의 첫사랑 희주의 동생이고 하는짓마다 4차원인 외곬수

 

수의 여자친구였던 언니가 죽고 수오빠에게 툴툴거리지만

사실은 남모르게 수오빠를 좋아하고 있는 희선

 

 

 

왕비서

영이 아빠가 아이맡을 사람이 없어서 집안으로 들인 비서

왕비서에게 영이는 언제나 차갑지만

절대 영이를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조무철

수에게 78억을 받으려고 하는 청부폭력배

 

 

 

진소라

 

장성

 

 

 

 

그겨울 바람이 분다.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였어요.

 

 

아직 그겨울 바람이 분다를 못보신 분들은 다시보기나 재방송을 통해서 꼭 보세요

넘넘 재미있어요.

 

간만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가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