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립밤

크리스찬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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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크리스찬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샀어요.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남친님께서 사주셨답니다 :)

 

 

 

어느날 내게로 온 크리스찬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립글로즈

가격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단 조금 더 나가긴 했지만...

우선 케이스도 예쁘고, 바르는 사람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라서

잠깐 고민하다가 구입했어요.

 

 

백화점 판매가는 38000원입니다.

인터넷으로는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당장에 구입하고 싶었기에...

이렇게 구입...

 

 

 

처음 하루 정도는 아까워서 안쓰고 가지고 있다가

가지고 있던 립글로즈가 더이상 안나와서 개봉했어요 >.<

 

크리스찬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평범한 향이 나요.

립밤의 평범한, 그저 흔한 그 향 ㅋㅋㅋㅋㅋㅋ

 

 

 

 

색이 아주아주 옅은 핑크라서 입술색과 비슷한 색이라

색이 안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제가 직접 발라보니 색이 나더라고요^^

 

 

색은 이렇게 아이스크림처럼 먹고 싶게 생겼어요.

 

 

 

 

손등에 발라 봤는데

옅게 색상이 나와요.

그런데 입술에 발라본 결과 예쁘고 자연스럽고..

평소 제 입술색보다는 조금 더 짙은 분홍색으로 나와서 대만족입니다^^

 

 

 

 

화장지로 닦아보니 이렇게 색이 묻어나와요.

한번 발라보세요~

 

 

립밤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비쌀수도 있지만 립스틱겸 립밤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크리스찬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립밤의 만족도는 별 4개 반 입니다~

보습력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