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봉영화 모음 소개!!

11월 개봉영화 모음 소개!!

 

 

얼마전에 늑대소년을 보고 송중기에 빠져버렸는데요.

영화가 끝나고 그 여운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ㅠㅠ

 

아마 저 송중기를 갖고 싶은 분들이 저뿐만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그러다 보니까 또다시 그런 흥미로운 영화들로 뭐 볼까없나하고

이번 11월 개봉영화를 한번 알아보려구요~

 

 

 

11월에는 어떤 영화로 이목을 끌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11월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도 눈에 띄는 영화들만 BEST3만 뽑아서 소개해드릴께요.

 

 

첫번째, 11월 개봉영화 - 내가 살인범이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15년 후 공소시효가 지난 후 그때의 연쇄살인범이 자신이라며 밝히며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책까지 출간하기 까지..

더불어 잘생긴 외모와 말솜씨로 한순간 스타가 되요.

 

하지만 공소시효가 지난 줄 알았던 이 살인범의 사건 중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하나가 남아있었는데,

그 단서만 찾으면 아직은 살인범을 잡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이야기에요.

 

이게 실화를 토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요즘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살인범을 미남으로 만들어

살인범이 인기스타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 것이 아닌 가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 11월개봉영화 - 브레이킹 던 part2

 

 

 

 

르네즈미를 잉태하면서 죽음의 순간까지 닿았던 벨라는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마침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고,
한편 르네즈미를 뱀파이어에게 위험한 ‘불멸의 아이’라고 판단한 ‘볼투리’가는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모으기 시작 하죠.

신이 허락하지 않은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이 불러 온 위험천만한 전운이 ‘컬렌’가를 감돌고
벨라와 르네즈미를 지키기 위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뱀파이어들을 모은 에드워드는

볼투리의 군대와 최후의 전쟁하게 되는 이야기에요.

 

트와일라잇 처음부터 봤던 분이라면 이야기 흐름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해하기  편할 텐데요.

처음부터 보지 않으셨다면 흐름이 깨져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세번째, 11월개봉영화 - 철가방우수씨

 

 

 

 

고아로 태어나 세상의 분노를 품고 살아가고 있었던 김우수씨.

그러던 중에 가난한 사람도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아이들을 만나게되면서

우수씨는 철가방 일자리로 70만원 월급으로도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었어요.

 

삶의 원동력이 아이들일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그 후에 김우수씨의 이야기라 알려지면서 시작되는 내용이에요.

 

11월개봉영화 철가방 우수씨는 실화 영화로 잘 알려져있죠?

잔잔하고 감동깊은 실화이야기로 꾸려진 영화로

삶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이 영화로나마

김우수씨 처럼 희망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는 영화였으면 좋겠네요.

 

 

 

11월개봉영화 best3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번 추천해 드렸어요~

이 외에도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 영화가 있으시면

저에게도 댓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11월개봉영화와 함께 이번 달도 기대되는 한달이 되세요~!